[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가 30일 오후 5시에 지난해 12월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공장 투자유치 협약이 결렬이 된 이후 처음으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장, 최상준 광주경영자총협회장, 백석 광주경실련대표 등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광주시와 현대차간 진행돼 왔던 투자협상에 대한 경과보고와 광주시의 최종 협약(안)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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