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영업점 창구와 같은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셀프뱅킹 창구인 '유어 스마트 라운지'도 운영한다.
전국 44개 코너 48대가 배치돼 계좌 신규, 체크카드·보안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신규 가입 및 이체한도 변경, 계좌 비밀번호 변경 등 다양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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