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레고코리아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3층에 레고그룹 본사가 인증한 레고스토어 국내 7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레고스토어 인천터미널점은 171㎡로 국내 레고스토어 중 가장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매장 내부에는 국내 매장 중 처음으로 방문객이 직접 레고 브릭으로 벽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레고 브릭월을 설치해 고객 체험 시설을 강화했다.
원하는 브릭을 규격화된 용기에 담아 구매할 수 있는 픽어브릭(Pick-A-Brick)존과 취향에 맞춰 미니피겨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맞춤 미니피겨(Build-A-Minifigure)존 등 레고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마련됐다. 레고 브릭으로 제작된 전시물과 레고스토어 단독 판매 희귀 제품들도 선보인다.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오는 26일까지 3일간 선착순 300명에게 레고스토어 오픈 시에만 제공되는 특별 한정판 레고스토어(40145)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2월2일까지 경품 응모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호그와트 성(71043), 볼트론(21311), 팝업북(21315)을 각각 1명에게 증정한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2월 정식 출시 예정인 영화 <레고무비2> 테마의 아포칼립스버그 방문 환영(70840)을 선 결제 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레고 미니피겨 공장'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 마련된 레고 팝업스토어에서는 타지마할(10256) 20세트, 밀레니엄 팔콘(75192) 10 세트 한정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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