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등에 따르면 볼보 연구팀은 일부 차량에서 연료 누유를 초래할 수 있는 엔진룸 내 연료 라인 균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볼보는 2015년에 50만3127대, 2016년에 53만433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볼보 대변인은 "아직 이 문제와 관련해 보고된 부상이나 손해 등 사고는 없었다"면서 "사전 예방 차원에서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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