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설 연휴를 약 열흘가량 앞두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23일부터 내달 1일 까지 명절 선물세트 신속배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송 서비스는 전국 배송으로 선물세트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가능하며, 청과세트의 경우 8만 원 이상 구매 시 배송 접수가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배송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배송 투입 직원들에게는 배송 조끼 착용과 배송인 실명제를 시행하며, 인사 및 응대 요법 등 서비스 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명절 선물세트 배송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배송 주문량이 늘더라도 고객을 위한 서비스와 편의 그리고 선물하는 이의 정상까지 그대로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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