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어린이를 위한 멀티비타민 ‘센트룸 포 키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트룸은 전세계 판매 1위 비타민 브랜드로 성인용 비타민인 ‘센트룸 포 맨, 포 우먼, 실버 포 맨, 실버 포 우먼’에 이어 어린이용을 출시함으로써 생애주기에 따른 멀티비타민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D와 비타민K가 1일 영양성분기준치 대비 100% 이상 함유돼 성장·발육기 어린이의 영양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트룸 포 키즈는 멀티비타민 특유의 향 때문에 비타민 섭취를 꺼려하는 아이들을 고려해 바나나향을 첨가하고, 녹여먹거나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제형을 선택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하루 한 알로 13가지 영양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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