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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물러나 조심하길"…손혜원, 나경원 향해 경고

최종수정 2019.01.22 15:35 기사입력 2019.01.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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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사진=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사진=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2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목하며 "부디 뒷전으로 한 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며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 원내대표의 발언을 다룬 기사를 올리며 "4선의원에 3수까지 해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되신 분이 원하던 자리 차지하셨으면 일 열심히 하셔야지"라며 "이번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감 조차 못 잡으면서 어찌 4선의원까지 되셨는지 의아하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자유한국당이 뭐라도 한마디 해야한다면 대변인 시키시고 본인 얼굴 앞에 내세우지 말라"면서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 방송 한번 같이 했던 정으로 충고한다. 부디 뒷전으로 한 발 물러나 조심하시기 바란다"며 충고했다.

앞서 이날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손혜원 사건'에 대해서도 야당이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하고 있는데, 여당은 국회가 어찌 되든 자신들의 의혹을 덮기만 하면 된다며 드러눕는 침대 축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 "오늘 저희가 현장에 가서 목포시는 이런 일들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등 통상적 상식과 맞지 않는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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