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첫 교육시작…취약계층 위한 무상교육도 준비
이번 국내 최초로 철도교통 관제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된 코레일 인재개발원은 철도교통 관제자격증명, 철도차량 운전면허, 철도종사자 적성검사 등 철도면허와 관련된 전문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관제사의 인적오류 방지 시스템 도입, 비상상황 대응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 등 맞춤형 학습 환경을 마련했다. 코레일 인재개발원은 오는 2월부터 철도운영기관 재직자 및 경력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시작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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