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10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5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 군과 박 군은 같은 날 오전 4∼5시께 서울 강동구에 있는 공영주차장 정산소, 마트 등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함께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한 군은 박 군으로부터 경찰에 출석해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는 사실에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 군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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