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삼성전자 가 이스라엘의 IT 스타트업 '코어포토닉스'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체는 2017년 미국 애플이 자사의 카메라 기술을 무단으로 아이폰에 적용했다면서 특허권 소송을 제기하면서 업계에서 화제가 됐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투자 전문 자회사인 삼성벤처투자 등을 통해 상시적으로 지분 투자나 인수합병(M&A)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미 코어포토닉스에 투자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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