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장스푸드에서 운영 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60계 치킨이 다음달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1000원 인상한다. 60계 치킨은 '매일 새 기름 한 통으로 60마리만 튀기자'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가지고 2015년 론칭한 치킨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에 266여곳 매장을 운영 중이다.
60계 치킨 관계자는 "판매가격 인상은 권장사항으로, 매장별로 판매가격을 올리지 않을 수 있다"며 "자세한 사항을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현재 60계 치킨의 후라이드 치킨 판매 가격은 1만5900원이며 대표 메뉴로 손꼽는 고추치킨ㆍ간지치킨 등은 1만7900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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