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손잡고 배달서비스 전국 확대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환조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과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동에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하여 배달서비스의 전국 확대는 물론 양사간 공동상품 개발 등 상호 시너지가 기대되는 여러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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