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비 지원 받아 현장거점 운영, 도시재생 교육,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등 진행
구는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이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높인다.
이 사업을 위한 현장 거점 공간인 ‘해담이’는 지역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주민 모임 구성과 교류, 도시재생 홍보 등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서대문구는 올 9월까지 9개월 동안 약 1억3000만 원 시비를 지원받아 현장거점 운영, 활동가 파견, 도시재생 교육,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서대문구는 북가좌2동의 이번 대상 구역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최종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해담이’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희망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대문구 도시재생과 가좌도시재생팀(330-8120)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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