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가 유치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 하저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회관 내 행복샤워장, 마을 담장 개선, 걷고 싶은 길 조성 등 기초생활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치매 교육, 요가 교실 운영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게 됐다.
또, 도암 용암마을은 2018년 공모사업에 도전해 실패했으나 주민의 열정으로 재도전해 사업을 유치했다. 사업으로는 경로당 리모델링, 보행로 개선, 마을 샘 정비, 힐링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필요한 사업들을 구상하고 계획해 지난 11월 공모사업에 응모해 1차 전남도, 최종 농림축산식품부 주민 발표평가를 거쳐 지난 12월 최종 선정됐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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