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희망재단은 5년 간 글로벌 인재 1000여명을 육성해 많은 청년들이 해외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최종 합격자 100명이 참석했다. 조 이사장은 "선발된 청년들 또한 비전과 역량을 더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해 글로벌 무대에서 큰 꿈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사회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베트남과 일본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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