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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새해 첫 경제일정 '젊은 제조스타트업 기업가' 격려(종합)

최종수정 2019.01.03 17:49 기사입력 2019.01.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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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내 메이커 스페이스 N15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내 메이커 스페이스 N15를 방문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새해 첫 경제 행보로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창작 활동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를 방문해 젊은 제조스타트업 기업가를 격려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전문적 생산 장비를 보유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만들어 볼 수 있게 제조설비를 갖춘 공간이다. 3D 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빠르게 완제품을 만들 수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에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방문했다. 청와대는 "창의적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직접 찾아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혁신창업 육성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력을 현장에서 챙기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내 메이커 스페이스 N15에서 스타트업 기업 창업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빌딩 내 메이커 스페이스 N15에서 스타트업 기업 창업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 대통령이 방문한 '엔피프틴(N15)'은 정부 지원으로 조성된 곳으로, 스타트업의 각종 시제품을 제작 및 양산을 지원하는 고성능 설비를 갖췄다. 문 대통령은 N15에서 제작 과정을 설명듣고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공정을 체험했다.

문 대통령은 "창업 실패가 두렵지 않은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를 만들겠다며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 전면폐지, 창업기업 부담 완화, 혁신 모험펀드 조성, 메이커 스페이스 전국 확대 등을 통해 혁신창업 활성화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라는 메이커스페이스의 컨셉트에 맞춰 이번 행사에 참석한 벤처기업 대표들과 혁신창업을 장려하는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촬영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일정에 대해 "시제품을 만들어도 창업가들이 홍보 경로가 마땅치 않은데, 메이커 스페이스에는 관련 시설도 완비돼 있다"며 "문 대통령이 직접 광고제작의 한 컷이 돼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을 방문해 한 매장에서 수제화를 맞추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 수제화 희망플랫폼을 방문해 한 매장에서 수제화를 맞추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어 오후 3시15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수제화 거리를 찾았다. 이날 새해 첫 경제행보에 대해 고 부대변인은 "경제 활력에 초점을 맞춘 일정이라는 점이 특징"이라며 "문 대통령은 '혁신 창업의 물결이 대한민국 경제에 큰 활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해를 맞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문 대통령이) 신발을 한 켤레 맞추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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