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에 윤금진 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60)를 임명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
1980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윤 신임 사장은 동 대학원 석사(1982년),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석사(2003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2014년) 과정을 차례로 마쳤다.
한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유산의 보존·계승과 이용 촉진,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2004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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