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미국이 평창올림픽 안전 책임지겠다는 다짐 받았다”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을 미국이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받았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청와대가 이날 공개한 문 대통령과 NBC와의 인터뷰 전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특별히 평창올림픽의 안전에 관해서 어떠한 보장, 어떠한 협조를 받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대통령?전용고속열차인?'트레인?원'에서?미국?측?평창동계올림픽?주관?방송사인?NBC와?인터뷰를?했다.
문 대통령은 이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평창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면서 이 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양국은 평창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공조하고 있다”는 말도 했다.
문 대통령은 ‘올림픽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어떤 조치가 취해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전 세계에서 30여 개국의 정상 또는 정상급 고위인사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로 이렇게 약속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여러 가지 국제적인 상황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도 본인들이 참석하지 못할 경우 고위 대표단을 보내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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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팀을 구성해 가동하고 있다고 문 대통령은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은 오래전부터 그에 대해서 대비하는 팀을 가동하고 있고, 그 팀의 가동에 대해서 한미 양국 간에 긴밀한 협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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