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 5기 입학식 개최
의류벤더 생산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해 해외취업 연계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제5기 섬유 글로벌 생산현장 책임자 양성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국내교육과 해외 오제이티(OJT)로 구성됐다. 5기 과정은 총 19명의 교육생이 선발돼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약 15주간 린 생산방식, 품질관리, 컴플라이언스, 의류제작실습 등의 직무교육과 영어 및 현지어 교육, 소양 교육을 받는다. 취업되는 기업의 해외법인에서 3개월간의 OJT 후에 생산현장 관리자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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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은 교육 및 헤드헌팅 전문업체인 워크앤드림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벤더 인사담당자들과 협력해 교육과정을 계획하기 때문에 해외공장 생산관리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돼 채용시 업무 및 현지 적응도가 높고 이직률이 낮아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고 섬산련은 설명했다.
섬산련은 2013년부터 이 과정을 운영해왔다. 해외공장을 운영하는 섬유패션기업의 인력수요에 부합하는 생산현장에 특화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1~4기 동안 총 77명의 교육생이 세아상역, 한솔섬유, 한세실업, 약진통상, 팬코, 노브랜드, 최신물산 등 주요 의류벤더에 취업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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