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최철순 포함 192명, K리그 FA 자격 취득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의 스트라이커 박주영과 전북 현대의 수비수 최철순 등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이들을 포함해 모두 192명이 2018년도 FA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올해 말로 소속팀과 계약이 끝나는 205명 중 소속팀 경기 출전이 50% 미만인 선수 열세 명은 제외했다.
박주영과 최철순 외에 임종은(전북), 김호준(제주), 양상민(수원), 김치곤(울산), 심우연(서울)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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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선수는 오는 31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협상하고,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1월1일부터 등록 마감일인 2월28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포함해 모든 구단과 입단 교섭을 할 수 있다.
FA 선수 중 보상금 제도(만 32세 이하·2005년 이후 K리그 입단·원소속팀에서 계약 종료 직전 연도부터 2시즌 연속 등록된 선수) 대상 선수는 모두 마흔아홉 명이다. 보상금 규모는 이적 직전 연도 기본급 연봉의 100%로 최대 3억원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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