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주 혼조…현대차 3인방 동반 약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0% 오른 2471.49로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2470선은 지난 6일 이후 3거래일만이다.

이날 기관은 2397억원어치를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42억원, 921억원어치를 팔아 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는 전 거래일 대비 0.42% 내린 258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차(-5.36%), 네이버(-0.48%), 현대모비스(-1.91%), KB금융(-0.84%), 한국전력(-0.26%) 등도 동반 하락했다.

현대차 3인방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00,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69% 거래량 4,332,789 전일가 712,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더 뉴 그랜저' 출시 첫날 1만대 계약 "역대 2위 기록" 가 외국계 매도세에 5% 이상 급락한 데 이어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역시 각각 전 거래일 대비 1.91%, 1.67% 밀렸다.


포스코, LG화학, 삼성생명 등은 동반 상승했다. 포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0.61% 오른 33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고 LG화학(0.385%), 삼성생명(2.42%), 삼성바이오로직스(6.38%), SK텔레콤(1.10%) 등도 동반 상승했다. 동부체철이 급락 후 3거래일만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고 암니스, 동부제철우선주도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의약품업종은 전 걸일 대비 4.83% 오른 1만1784선으로 올라섰고 통신(1.57%), 섬유(1.49%), 의료정밀(1.41%), 화학(1.29%), 음식료품(1.07%) 등이 상승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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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운수장비, 기계, 은행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운수장비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2.39% 내린 1638선으로 밀렸고 기계(-0.93%), 은행(-0.82%), 건설(-0.25%) 등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487개, 하락종목은 315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3개, 하한가 종목은 1개를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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