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가수 김건모가 배우 원빈에 버금가는 ‘쉰빈’으로 변신했다.
김건모는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옆머리는와 뒷머리까지 완벽하게 자르며 영화 ‘아저씨’ 속 원빈의 이발 장면을 연상시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어머니와 MC들은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방배동 아저씨다”라며 김건모의 반삭발 장면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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