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강화…세아베스틸·세아제강 올해 높은 성과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이태성 세아홀딩스 부사장,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이태성 세아홀딩스 부사장,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세아제강은 8일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오너가 3세인 이태성 세아베스틸 대표를 세아홀딩스 부사장으로, 이주성 세아제강 전무는 세아제강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세아베스틸, 세아제강 양사 모두 올해 여러 난관 및 제약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 등도 승진 결정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오너가의 승진이 눈에 띈다. 이 부회장은 세아그룹 창업주 이종덕 회장의 장녀 이복형씨의 장남으로 부친은 세아그룹 초기 핵심 구성원이었던 이병준 회장이다.

AD

이 부회장은 1994년 외삼촌이었던 고(故) 이운형 전 회장의 권유로 세아제강 본사에 기획담당 이사로 합류한 뒤 미국에서의 사업 경험을 토대로 세아제강의 수출전선을 책임졌다. 이후 국내 영업부분장, 경영기획본부장을 거쳐 2007년 세아제강 부사장, 2009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10년 가까이 세아제강 대표를 지내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태성 부사장은 이운형 회장의 장남, 이주성 부사장은 이순형 현 회장의 장남이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오너가의 승진에 대해 "앞으로의 100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단계에 있는 중요한 시기인만큼 미래세대의 책임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