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경찰 858명, 집배원 252명, 근로감독관 235명 줄여

공무원 충원 2746명 축소…'부사관' 988명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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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국회가 내년도 예산심사 과정에서 공무원 증원 예산을 삭감하면서 부사관, 경찰 등 채용인원이 당초 계획보다 2746명 줄어들었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국가공무원 충원규모는 당초 정부의 예산안(1만2221명)보다 2746명 감소한 9475명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 가운데 부사관은 당초 3948명에서 2960명으로 988명이 축소됐다. 지구대·파출소 등 경찰은 3451명에서 2593명으로 858명, 집배원은 1000명에서 748명으로 252명, 근로감독관은 800명에서 565명으로 235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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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분야 공무원은 2720명에서 413명이 감소한 2307명으로 조정됐다. 공항만 검역·감시 143명, 외국인·체류 민원 26명, 탈세제보 처리 83명, 철도·건설 안전 37명, 환경감시 45명, 관공선 근무개선 46명, 국립대 교원 33명이 줄어들었다.

다만, 헌법기관 충원은 302명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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