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취업자 증가 30만명에 그쳐…기업혁신 지원해야"
$pos="C";$title="2018년 취업자 증감";$txt="";$size="550,319,0";$no="20171206104813738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내년 취업자 증가폭이 올해보다 소폭 낮은 30만명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정대희·김지운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6일 '최근 취업자 증감에 대한 분석 및 향후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도 취업자 증감은 민간소비가 개선됨에도 불구하고 투자가 빠르게 둔화되면서 올해(30만명 초반)에 비해 소폭 낮은 30만명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인구구조 변화 등 노동공급 측 요인에 의한 취업자 증감은 금년 14만5000명에서 내년에 15만1000명으로 소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반면 총수요 항목 등의 변화에 따른 취업자 증감은 올해 17만명대에서 내년에 13만명대로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요 측 변동에 의한 취업자 증감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서비스업 고용은 민간소비의 개선으로 확대되지만 건설업은 투자 둔화의 영향으로 취업자 증가폭이 다소 축소될 전망"이라며 "2018년 예산안에 포함된 일자리 확대 정책의 효과(약 2만~3만명)를 반영하면, 내년도 전체 취업자 증감은 30만명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 같은 결과는 소비 확대를 통해 노동 수요를 자극하는 정책이 단기적으로 바람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민간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득확대 정책 등은 서비스업의 노동 수요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년의 투자 둔화에 따른 취업자 증가폭 축소를 상쇄하는 데 일부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는 노동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새로운 노동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의 혁신활동을 지원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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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청년·여성층의 노동시장 참여를 확대하고, 출산율을 제고하는 등의 노력 등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공급측면에서 나타나게 될 고용둔화를 일부 완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업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동시에 임금체계의 유연성 제고, 고용안전망 확충 등을 통해 혁신기업이 새로운 노동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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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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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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