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통계청은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대전 통계센터에서 유엔마약범죄사무국(UNODC),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태국법무연구원(TIJ)과 함께 '범죄분류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의 법률·통계 전문가와 국제기구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해 국제범죄분류(ICCS) 이행 관련 주요 쟁점들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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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S란 범죄 통계의 일관성, 국제비교성 및 분석력 제고를 위해 국제적으로 합의된 개념과 원칙에 따라 개발된 범죄행위 분류로 UNODC가 공식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황수경 통계청장은 "사회의 안전 수준 측정 기반인 범죄통계의 중요성과 신뢰할 수 있고 활용도 높은 범죄통계 작성을 위해 표준화된 범죄분류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개발된 국제범죄분류의 이행을 준비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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