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사진=국제펜싱연맹(FIE) 제공]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사진=국제펜싱연맹(FI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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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구본길, 김정환(이하 국민체육진흥공단), 오상욱(대전대), 김준호(국군체육부대)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죄르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5-35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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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사상 첫 단체전 우승을 합작한 이들은 올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을 따내며 팀 랭킹에서 세계 1위를 지켰다. 대표팀은 8강에서 프랑스와 접전 끝에 45-43으로 이겼고, 준결승에서는 러시아를 45-29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라 우승까지 내달렸다.


대표팀 막내 오상욱은 전날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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