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지지율 소폭 하락 71.5%<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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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71.5%로 전주에 비해 1.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달 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이같이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긍정평가에서는 '매우 잘한다'가 48.4%, '잘하는 편'이 23.1%로 나타났다. 이어 부정평가에서는 '잘 못하는 편'이 10.5%, '매우 잘 못함'이 12.3%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7.3%), 제주(75.6%), 경기·인천(75%) 순으로 긍정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대구·경북(33.3%), 부산·경남·울산(30.3%), 대전·충청·세종(25.2%) 순 이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97%)과 정의당(86.7%)에서 긍정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자들 중에서는 잘한다(19.9%)는 의견보다 잘 못한다(71.1%)는 평가가 높았다. 반면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잘한다(60.3%)는 의견이 못한다(33.1%)는 평가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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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적으로는 중도(74.2%)와 진보(90.5%)에서 긍정평가가 높았으며 보수 진영에서는 잘한다(40.9%)보다 못한다(51.6%)는 의견이 더 높았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25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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