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BI를 리뉴얼해 고객과 더 가까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전환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BI 리뉴얼은 이달 초 발표한 '지속 가능한 가맹점 성장 플랜' 중 차세대 편의점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추다.
CU 만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시각적 요소들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가맹점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새로운 BI가 적용된 간판 및 집기 등은 신규 점포에 먼저 도입된다. 기존 점포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유니폼, 폴리백, 영수증 등 소모품과 홍보물도 기존 제품이 소진되는대로 새 디자인으로 대체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 200만원이면 한국인이 낫지" 필리핀 가사도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