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신증권은 4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7,250 전일대비 18,750 등락률 -6.33% 거래량 22,501,992 전일가 296,000 2026.05.15 13:07 기준 관련기사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고객 뺏길 수 있다"…삼성전자 총파업 'D-6', 긴급조정권 부상 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16% 늘어난 16조9000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보다 높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 3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원화강세, 달러약세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인 가운데 반도체 부문에서 환율흐름을 상쇄할 정도로 D램 가격 상승하고 IM 부문에서 유료화 매출 비중이 높을 것"이라며 "전사 매출에서 10여개 통화가 상호 헤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DP부문 영업이익을 1조6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신규 OLED 생산라인의 수율이 80% 이상으로 개선됐고 가동률도 3분기 대비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반도체부문은 11조4000억원, IM부문은 3조원, CE부문은 5000억원으로 전망됐다.


내년 영업이익은 66조원으로 전망됐다. 부품 부문이 이익 성장을 견인하고 반도체와 DP부문이 각각 44조1000억원, 8조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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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D램 가격 상승, 낸드 원가 절감, OLED 가동률 상승이 전사 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공급 부족 상태의 반도체 웨이퍼는 2019~2020년까지 물량을 확보, 생산라인 가동 역시 원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는 최근 조정국면에 진입했다"며 "주요 원인은 차익 실현 때문이지만 내년 영업이이과 순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19%고 반도체 부문에서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구축했다"며 "주가 조정을 두려워하지 말고 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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