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입은 예술가'들, 뮤지컬 공연장으로 모여라
서울교육청, 뮤지컬 공연업체 신시컴퍼니와 MOU체결
공연 할인 및 투어 제공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4일 뮤지컬 공연 전문단체 신시컴퍼니와 '교복 입은 예술가(중학교 협력종합예술활동)'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교복 입은 예술가'는 중학교 3년 중 최소 1학기 이상 교육과정 내에서 뮤지컬, 연극, 영화 등의 종합예술활동에 학급 내 모든 학생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참여하고 발표하는 예술체험 교육과정이다. 현재 서울 전체 중학교 384곳 중 173개 중학교가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300여개 학교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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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시컴퍼니는 학생들의 관람을 위해 현재 공연 중인 '빌리엘리어트'의 낮 공연(2018년 1월 11, 18, 25일)을 개설하고 특별 할인(단체관람 vip, R, S 석 40%, A석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배려계층학생 100명을 공연에 초청하며 ▲연출가와의 대화 ▲공연 전 무대 뒤 '백스테이지투어' 등을 진행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협력종합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뮤지컬·연극·영화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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