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1호 4일 오전 5시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도착 예정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인천 영흥도 바다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부딪친 급유선의 선장과 갑판원이 긴급체포됐다.
선창1호는 급유선과 충돌 직후 뒤집히면서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사망하고, 선장 오모(70)씨와 승객 이모(57)씨 등 2명이 실종됐다.
해경은 전씨 등을 상대로 두 선박이 충돌하게 된 정확한 이유를 조사하는 중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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