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원작 영화 '튤립 피버'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튤립 피버'는 튤립 열풍이 불던 17세기 암스테르담을 배경으로 거상 코르넬리스(크리스토프 왈츠)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소피아(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리고 이들의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 찾아온 화가 얀(데인 드한), 세 사람 간의 치명적인 사랑과 위험한 거짓을 그린 클래식 로맨스다.
이번 작품은 지난 2일 SBS '접속! 무비월드', 3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등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한편 ‘튤립 피버’는 12월14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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