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안양면(면장 박광규)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지난 11월 30일 지역의 소외된 가정을 위한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550포기의 김장김치는 소외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38개소, 복지시설 3개소 등 총 150통을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이장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번영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안양농협, 11명의 이장과 5명의 주민이 후원금과 배추 등의 식재료를 제공해 진행됐다.
박광규 안양면장은 “후원자와 봉사자 덕분에 올해도 김장김치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안양면 만들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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