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창작스튜디오, 9기 입주작가展 ‘기항지’ 개최
5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입주 장애예술가 10명 기획전시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입주예술가 프로그램 ‘2017 굿모닝스튜디오’ 결과전시인 ‘기항지’전을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연다.
전시 참여 작가들은 ‘굿모닝스튜디오’를 통해 멘토와 함께 ‘프레젠테이션&크리틱’ 방식으로 준비한 작품 다수를 공개한다.
잠실창작스튜디오 9기로 입주한 김경아, 김은설, 김현우, 신동민, 이동엽, 이진솔, 한승민(이상 회화), 박주영(회화·퍼포먼스), 임병한(도예), 정도운(일러스트) 총 열 명의 작가가 회화,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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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전시 제목인 ‘기항지’는 항해 중인 배가 잠시 들를 수 있는 항구를 뜻한다. 최종 목적지로 가기 위해 잠시 머무는 곳으로, 항해 과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장소다. 잠실창작스튜디오를 거치는 입주작가의 성장과 작업세계를 확장하는 과정을 읽을 수 있다.
전시는 장애예술가와 관람객이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용 영상을 제작해 서울문화재단 공식유튜브와 SNS에 선보이는 등 온라인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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