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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미국에서 ‘술에 취해도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은 30일 미국 미주리 대학교 심리학자 레이첼 위노그라드가 발표한 “음주 후의 성격과 평소 성격에 차이가 없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위노그라드 박사는 156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이들을 대상으로 술을 마실 때 성격이 실제로 바뀌는 지 실험했다. 이들은 자신의 주량과 음주 후 성격 변화에 대한 설문 조사를 사전에 거쳤는데 이들 대부분은 ‘음주 후 성격이 변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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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보드카와 칵테일 등을 마시며 토론과 퍼즐 등 다양한 그룹 활동을 하라고 지시했다. 음주 후 참가자들은 조금 더 외향적이고 친화적으로 변했지만 그들의 성향은 변화하지 않았다.


위노그라드 박사는 “만약 술에 취해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격성 또한 그 사람이 본래 가진 성격”이라며 “‘술에 취해서‘라는 말은 더 이상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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