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방문자 22만명, 경제효과 44억원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최근 ‘2017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개최, 올해 치러진 행사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지난달 21일부터 나흘간 대전엑스포시민광장, 한빛탑광장, 대전컨벤션센터, 대덕연구 개발특구 원도심 일원에서 열렸으며 행사에는 129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해 3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보고회는 시의 자체보고와 전문기관 평가보고회를 구분해 실시됐다. 자체보고에서 시는 대전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위상 강화, 시민과 함께 하는 참여·융합형 연출, 유관기관 행사 연계에 따른 시너지효과 창출, 대외홍보 및 마케팅, 먹을거리와 야간 프로그램 보완 등 5가지 운영성과를 페스티벌 추지위원회 등과 공유했다.
특히 시는 페스티벌에 다녀간 방문객 수는 22만여명, 이들을 통해 얻어진 경제적효과는 44억여원에 달한다는 추산을 내놨다.
또 전문기관 평가보고에선 배재대 관광이벤트연구소 김주호 교수가 올해 열린 페스티벌의 성과와 개선점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페스티벌의 흥미성과 다양한 먹을거리, 사전홍보, 안전성, 참여기관 만족도 부문이 지난해보다 향상된 것으로 판단했다.
단 방문자가 현장에서 구매 욕구를 느낄만한 상품구성이 부족하고 체험시간이 과하게 책정된 점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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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페스티벌은 대덕특구와 연계해 기획·시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며 “시는 앞으로 페스티벌이 국내 대표 과학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주제 선정과 프로그램의 설계 등 기획 단계부터 대덕특구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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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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