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이어 입맛 사로잡으며 50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


신우철완도군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우순 트루월드재팬 대표, 신우철 완도군수, 문기경 완도식품수출협회)

신우철완도군수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신우순 트루월드재팬 대표, 신우철 완도군수, 문기경 완도식품수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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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종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7일 국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주일본한국대사관에서 일본 도쿄 수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완도 수산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의 맥반석과 초석으로 이루어진 자연환경, 관광지, 특산품 및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헬스케어산업이라는 주제로 직접 강연을 하며 완도군을 홍보했다.


또한 ㈜트루월드재팬(True World Japan)과 수산식품 수출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완도군에서 생산되는 수산식품의 수출과 홍보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트루월드재팬은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의 특산품을 일본 전 지역에 홍보 및 판매하게 되며, 완도식품수출협회와 5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수출시장 확대의 의미 있는 첫 발을 내디뎠다.


한편 해외시장 개척단에 참가한 10개 업체들은 완도 수산물 수출촉진을 위한 상품 컨퍼런스에서 완도에서 생산된 수산물 52개 제품 설명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일본 유명 쉐프가 만든 완도 수산물로 만든 요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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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일본 바이어는 “완도산 수산물의 뛰어난 맛과 향에 놀랐다”며 “다양하게 개발된 가공품도 일본인 입맛에 딱 맞는 거 같아 적극적으로 수입을 추진해 보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수산물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지금부터는 완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의료와 관광, 레저까지 즐길 수 있는 해양헬스케어산업을 육성해 완도군을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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