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사회를 사는 현대인에게 공감

‘쓸데없이, 머엉’ 저자 오은정 개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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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전시가 있다.


롯데갤러리 일산점은 순수예술 작가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활동 중인 오은정의 개인전으로 작가의 신간 ‘쓸데없이, 머엉’의 드로잉 40여점과 책 속 문구를 함께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1월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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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멍 때리는 시간을 ‘쓸데없어 보이는 시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의 의미로 바꿔보려고 한다. 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피로사회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자아낸다. 작가는 드로잉 노하우 강의도 함께 연다.

케렌시아(Querencia)란 투우장의 지친 소를 위해 회복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마련해 놓은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치열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안식처를 의미한다. 전시를 통해 다가올 새해를 편안히 맞이할 수 있는 나만의 케렌시아를 찾아볼 수 있다.


오은정 작가는 경희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도시의 속살(KTF갤러리 디 오렌지), NOTOUCH(갤러리라메르), 무심(소마미술관), 좋지 아니한家(스페이스K), 오색오감- My Story(갤러리잔다리) 등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여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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