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구단은 27일 "DB와의 경기 입장권 수익금과 더불어 구단이 동일한 금액을 더한 성금을 포항 지진 피해 시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구단은 포항시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에 열리는 홈 여덟 경기를 무료(3층 비지정석)로 개방한다고도 덧붙였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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