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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조정석, 1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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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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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1인 2역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조정석은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중앙서 강력2팀 형사 차동탁 역을 맡았다.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SBC 마초 앵커 이화신을 찰떡같이 소화해 화제를 모았던 조정석은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는 나쁜 짓을 하면 벌 받는 정정당당한 세상을 위해, 이 한 몸 확 불 싸지를 생각을 가진 강력계 형사 차동탁으로 변신한다.

그는 범죄자 양아치들 사이에선 저승사자, 스치기만 한 사건에도 앞뒤 안 가리고 덤벼들어 경찰 내부에선 꼴통으로 통하지만 여자주인공 송지안(혜리 분)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한편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투깝스’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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