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자문단에는 대학, 연구소 등의 빅데이터·인공지능(AI) 분야뿐만 아니라 통계, 경영·경제, 심리학 등 인문, 민간·공공의 빅데이터 센터 설립·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가 참여해 빅데이터 기술발전 동향과 도입 추진과정에서 유의할 점, 빅데이터 센터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생생한 경험 등을 자문했다.
특히 국세행정에 빅데이터의 활용 방향, 센터의 역할과 구성, 개인정보보호 대책 등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논의 내용은 빅데이터 도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추진 단계별로 진행 상황을 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