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KGC, 이재도·김기윤 포함 2대2 트레이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소닉붐의 이재도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김기윤이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KT와 KGC는 23일 이재도와 김기윤이 포함된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T 이재도와 김승원이 KGC로, KGC 김기윤과 김민욱이 KT로 팀을 옮긴다.
KT는 김민욱과 김기윤의 영입으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가고 있는 팀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KT는 김현민, 박철호의 동반 부상으로 높이의 문제를 안고 있었다며 205㎝의 장신 센터인 김민욱의 영입을 통해 골밑 높이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T는 또 정통 포인트가드 김기윤의 영입으로 '허훈-김기윤'이라는 젊고 미래가 밝은 포인트가드진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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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KGC는 국가대표 A매치 기간 동안 선수 구성에 대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견해가 일치해 이번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김기윤과 김민욱은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첫 경기인, 11월28일 전주 KCC와의 부산 홈경기 때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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