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강민호 ‘삼성 이적’에 롯데팬 부글부글…“말이 된다 생각하는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포수 강민호(32)의 삼성 라이온즈 이적 소식이 알려지자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팬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삼성 라이온즈는 국가대표 포수 강민호와 계약기간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 조건으로 F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는 두 번째 FA자격을 갖춘 강민호와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계약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호 ‘삼성 이적’에 롯데팬 부글부글…“말이 된다 생각하는교?” 원본보기 아이콘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내 팬 게시판에는 “단장 말 좀 해보소... 이기 말이 된다 생각하는교? 부산에서 태어나서 속이 썩는다”, “강민호한테 개인적으로 불만 많지만 아무 대안 없이 보내면 어쩌자는 겁니까”, “뭔가 협상과정에서 선수한테 굉장히 서운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등 강민호를 잡지 못한 프런트에 대한 팬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한편 강민호는 오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