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부원장보 9명 전원 교체…쇄신카드 될까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부원장보 9명(전문심의위원 1명 포함)을 전원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17일 단행했다.
금감원은 이날 부원장보 9명을 새로 선임하는 인사를 냈다. 전날 유광열 신임 수석 부원장과 원승연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을 임명한 데 이은 후속 인사다. 새로 임명된 부원장보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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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영 담당 부원장보엔 민병진 은행감독국장이 선임됐다. 업무총괄은 최성일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을 임명했다. 이밖에 보험(설인배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은행(오승원 특수은행국장) 중소·서민금융(윤창의 비서실장) 금융투자(김도인 기업공시국장) 공시·조사(조효제 금융투자국장) 회계(박권추 회계심사국장) 금융소비자보호(정성웅 불법금융대응단 선임국장) 등 권역·직무별로 전문성을 갖춘 임원들을 선임했다.
이번에 새로이 임명된 임원은 금융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 혁신에 대한 마인드를 겸비한 전문가들로 평가받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 전문성과 리더십, 혁신 마인드를 겸비한 전문가들을 새로 임원으로 임명했다"며 "이번 인사를 계기로 채용비리 등으로 흐트러진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당면한 대내외 혁신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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