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7일 오전9시부터 시작한 아이폰X 사전예약이 3분만에 마감됐다.
SK텔레콤은 9시30분부터 2차 예약을 받는다.
SK텔레콤과 달리 KT와 LG유플러스는 차수별 예약이 아닌 일괄 예약을 받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예약과정에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는다"며 접속 장애를 호소하기도 했다.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미미하 서버장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TWD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고 아이폰X를 예약하면, 사전 예약 일정·혜택·배송알림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폰X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36만700원, 256GB는 155만7600원이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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