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의장, 여야 정책위의장·원내수석 2+2+2 회동…예산부수법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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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5일 오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및 원내수석부대표와 2+2+2 회동을 갖는다.


회동에는 민주당에서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한국당은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당에서 이용호 정책위의장과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가 각각 참석한다.

지난 13일 정 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는 3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하는 '2+2+2 6인 회동'을 갖기로 합의한 바 있다. 원대 회동처럼 정례회동은 아니지만 국회가 예산이라는 큰 현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 의장이 주도적으로 만남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계류 법안에 대한 처리와 예산부수법안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오일용 국회 부대변인은 통화에서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법안들과 예산정책처에 의견을 구했던 24건의 예산부수법안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국회 예정처는 이날 국회의장실이 의견을 구한 24건(정부12건ㆍ의원발의 12건)의 2017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 중 15건이 '세입 예산안 부수법안'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여기엔 정부가 내놓은 개정안 12건과 의원 발의 법안 3건이 포함됐다.


또 여야는 각자 중점·관심 법안에 대한 다른 당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인 민주당은 아동수당법과 소득세법을 비롯한 내년도 예산안 관련 법안에 대한 협조와 함께 24일 본회의에 상정될 사회적 참사 특별법 처리 문제를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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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에서는 방송법, 특별감찰관법, 지방자치법ㆍ국민체육진흥법, 부정채용 금지법 등 관심 법안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김태년 정책위의장과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만나 규제프리존특별법 및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처리에 공감대를 확인한 만큼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후속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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