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산 합판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면서 중국이 반발하고 나섰다.


14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13일(현지시간) 반덤핑 관세와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중국 수출업체들이 미국에서 판매한 합판 제품이 공정가보다 183.36% 낮았다고 최종 판정했다고 봤다. 또 중국이 자국 합판 업체들에 22.98∼194.90%의 보조금을 제공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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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11억2000만 달러(1조2518억원) 규모의 합판 제품을 수입했다.

이에 대해 중국 상무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미국의 불합리한 조치와 결정이 중국의 합판 수출에 엄중한 지장을 초래하고 중국 기업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며 강력하게 불만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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