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지난밤. 가을비라고하기엔 요란하게 비가 한차례 내렸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이른바 ‘수능한파’가 찾아온 것일까?
가을을 얼마 만끽하지 못한 것 같은데 공기는 부쩍 차가워지고 낙엽은 가득해졌다.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양재천을 찾았다.
아직 양재천에는 저무는 가을의 끝을 잡는 시민들을 곳곳에서 목격할 수 있었다. 가을과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에 단풍과 낙엽 그리고 두꺼워진 옷차림이 겨울의 길목에 들어섰음을 실감하게 했다.
밤사이에 기온이 크게 떨어져 수능 예비소집일인 15일에 서울 아침기온이 0도, 수능일에는 영하2도로 3년 만의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 2017년 가을은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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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 기자 ayms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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