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APBC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
14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와 코칭스태프들이 대회가 열릴 일본 도쿄로 출국하기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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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선동열(54)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14일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이 열리는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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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이날 오전 김포공항에 모여 결전지로 갔다. 선 감독은 "거의 뜬 눈으로 밤을 보냈다. 나도 그렇고 선수들에게도 첫 대회다. 짧은 시간이지만, 의욕적으로 훈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훈련 마치고 선수들에게 '긴장하지 말고 평상시대로, 자신 있게 하자'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의 24세 이하·프로 3년 차 이하 선수가 출전한다. 대표팀은 4일 공식 소집한 뒤 8일 동안 훈련과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일본에 도착하면 경기가 열릴 도쿄돔 인근의 호텔에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한다. 15일에는 도쿄돔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16일 오후 7시 개막전에서 일본과 대결한다. 17일 오후 7시에는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인 대만전을 한다. 예선 2위 안에 들면 19일 오후 6시 열리는 결승전에 나간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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